태풍도 나몰라라 오키나와스냅 ING

오키나와 통신 어셔린작가입니다 ㅎㅎ
태풍 14호에 이어 16호가 온다는 얘기에 이번일정 초반부터 초긴장.
수없이 오키나와 스냅을 찍었지만 단 한번도 하루종일 비가 와서 촬영이 취소된적이 없다면...
오키나와 날씨가 얼마나 변화무쌍한지 아실 듯합니다.
심지어 태풍예보가 있어도 비올 확율이 60-70%해도 해가 나고 비가 오다 말다한
물론 비바람 맞으며 촬영도 수없이 했기에 산전수전 다 겪으며 최대한 비를 피할만한 스팟으로 인도하며
촬영해드린다고 고객님들을 안정시키기도 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썩 좋지 않지만 비예보와 달리 비가 아직은 오지 않고 있네요.
대기 중 잠깐 짬 내어 포스팅을 ㅎ
촬영한지 언 반년 이 지나 이미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을 우리 신랑신부님~~
원하시는 컨셉이 정말 웨딩답지 않은 셀프웨딩이라 소품이며 잔뜩 준비해오신~~
달달한 석양이 젖어들던 날입니다.

저의 애정 로제블랑 님의 베일!
신부님의 스타일과 넘나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이 날도 꾸리꾸리하다 갑자기 석양이!!
변덕스럽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오키나와~~


달달한 우리 신랑신부님의 포즈와
노을 & 플레어 섬광 백뷰까지 굿굿!!


어셔린이 좋아라하는 몽환적인 느낌적인 그 느낌!!ㅎ

차분한 성격의 신랑신부님였지만
제 연출을 어렵지 않게 잘 따라주셨어요~~
오키나와 노을이 유난히 이뻤던 날

어느새 어둑어둑
장소를 바꿔 야경촬영 직전에 석양 실루엣 함 찍어드리고~

아기자기하게 준비 해오신 소품들도 활용해봅니다.
led 풍선 빛들어오는 타이밍 맟추던 타임!!!

하트그리기 연출연출
살짝 비대칭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하트 완성~!!

오키나와 야경에 빠질 수 없는 관람차와
주변조광을 이용한 은은한 야경씬까지 ~~
어셔린작가의 오키나와 스냅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어셔린과 코드가 잘 맞았떤 조근조근했던 신랑신부님
햄볶고 지내고 계시죠?
앞으로 행복하세요!!
촬영문의는 홈피 Q&A 게시판으로 부탁드려요~
이 글은 작가가 네이버 블로그에 남긴 촬영 기록(2016-09-18)을 옮겨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usherinmaking/220814675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