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오키나와스냅,가을인지 겨울인지 봄인지 ㅎ

곰방와 ㅎ
비온날 흐린날의 연속에 변덕스런 오키나와의 겨울(실화는 가을도 봄도 아닌 ㅎ)
흐린날의 사진도 보여드리는 게 좋을거 같아 짬내 후다닥 포스팅 ㅎㅎ;
올 2월은 오키나와 겨울스러운 날들의 연속
해났다 바람불다 흐리다 비오다;;;
공식적인 겨울은 없지만
어떤날은 영상 7-8도의 혹한(여기선 혹한이에요 옆 대만에서 오키나와 같은 온도임에도 동사로 150여명이 숨진 실화ㅠㅠ)이다가
연중 일본에서 벚꽃축제가 제일 빨리 열리니(1월말2월초) 봄인거 같기도
억새는 여기저기 아직도 흩날리는 가을같기도
알쏭달쏭한
'계절의 사이'
아무튼 흐린날이 많은 계절임은 확실해요~
오키나와웨딩스냅 흐린날의 추억~~
이 날도 해가 보였다 안보였다
흐렸다 맑은 파랑하늘이 보였다 사라졌다 ㅎㅎㅎㅎ
결국 어셔린메이킹의 메인컨셉인 선셋은 없었던 ㅠㅠㅠ
그래도 조근조근 ~~ 신랑신부님 사진촬영에 잘 임해주셨죠^^

제주도스러운 오키나와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ㅎ
등대도 있고 푸른잎도 동시에 무성한~
바다만 오키나와스러운게 아니라 이런 계절의 중간에 있는 오키나와도 오키나와스럽다고 생각하는 일인
어셔린메이킹과 오키나와웨딩스냅의 추억을 만들어요^^

번쩍 파랑하늘이 등장해서
구름결을 살려 오키나와 웨딩스냅이람
절벽에서 함 돌아주셔야죠
댄스타임 ㅎㅎㅎ

절벽뷰에서
잔잔한 눈빛 교환도 하구


여기선 제가
좀 파뭍혀 볼까요? 하고 늘 제안해드리죠^^
억새풀 사이에 뭍혀 달달한 키스타임~~

기묘한 바위가 가득한 바다에서
어셔린표 의상이랑 악세서리 다 바꿔드리고 컨셉바꿔 촬영~~~



거리샷 ㅎ
빈티지한 오키나와 시골길에서
어셔린이 오랜만에 원하는 컨셉으로~~ ㅎㅎㅎㅎ
맘에 드셨는지 여기 씬 셀렉을 많이 해주셨어요^^
단 찻길은 위험할 수 있어서 후딱~~~
차가 쌩쌩달리지 않은 타임이라 가능했던;;;;

동남아스러운 비취앞 정글에서도
원피스 악마의열매 모티브
판다누스 나무열매 아치에서 인증샷 ~~

흐린날이라고 선셋이 없다고 베일샷 못찍나요!
아니요.
이렇게 찍습니다.
이모님 없이
어셔린작가 허리휘어가며 ㅎㅎ;;;;;

요건
레알
"프로포즈샷"
신랑님이 이 타임을 초 긴장하며 기다리셨져
제가 싸인드리자마자 척척척
신부님 전혀 모르셨다 깜놀라셨져^^
심쿵타임

프로포즈 받은 반지가 주인공 ㅎ
어셔린메이킹이 직접 만든 부케랑 플라워팔찌가 잘 어울리셨던~~
"언제나 두 분을 이 순간의 주인공으로 모십니다."
오키나와웨딩스냅은
어셔린메이킹과
사진: 어셔린메이킹
드레스: 신부님 소장 1/ 어셔린 소장 1
소품 : 어셔린메이킹
신랑신부 메컵헤어 : 어셔린메이킹 오키나와 제휴샵
어셔린메이킹은 오키나와를 베이스로 한 오키나와웨딩스냅, 일본스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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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가가 네이버 블로그에 남긴 촬영 기록(2018-02-10)을 옮겨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usherinmaking/221205862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