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컨셉웨딩

오키나와 허니문스냅 : 한복스냅/ 셀프웨딩 컨셉 촬영
오키나와를 허니문으로 방문하신 커플
점점 심심해지는 블러그, 잇님들과 소통을 언제하누...ㅠ. 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포스팅 하자는 맘을 먹고 바로 실천~!
오랜만의 제대로 된 어셔린메이킹의 오키나와 스냅본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같은 파파라치컷.
편의점 간식을 사들고 장소 이동중 넘나 행복해 하시던 신랑님
그 모습에 더 흐뭇한 표정의 신부님까지
신랑신부님도 이 컷을 베스트 샷으로 뽑으셨어요.
역시 스냅은 자연스럼이 넘나 중요하단거~!

슈리성 근처의 마을곳곳에서
마침 전통거리와 어울리는 개량한복을 준비해오신 신부님
타탄체크의 신랑님 슈트까지 빈티지감성이 느껴지는 컨셉의상으로 허니문스냅이 진행되었습니다.

거위인지 칠면조인지 알 수 없는 연못주변의 새들....
당황한건 우리가 아니라, 영역을 침범한 우리땜에 더 놀랜 너희겠지?
같이 찍어줄까나?? ㅎ

오키나와다운 전통가옥이 있는 이곳은 사실 기도하는 곳.
기도하러 온 현지인들이 기다려주시는 배려속에 촬영을 하곤 합니다.
신랑신부의 진지한 분위기는 역광과 함께 오키나와를 맘껏 느끼게 합니다.

낡은 것을 그대로 회칠하지 않고 덧칠하지 않고 보존하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치장하지 않는
일본스러운....그런곳이 오키나와다운 촬영스팟입니다.

유명한 슈리성 근처 명소이지만
인파가 잘 다니지 않는 스팟을 찾아 촬영....
한복에 어울리는 화관과 부케는 어셔린 표~~

10~20도 사이를 웃도는 오키나와의 겨울을 넘은 갖 봄....
따뜻한 햇살이 3월의 오키나와를 녹여주고 있었습니다.
한복스냅 컨셉촬영을 끝내고 좀 더 남부로 셀프웨딩컨셉촬영을 하러 간 곳은...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
남부에서 전망대로 손꼽히는 곳이죠.
좀 제주스러운 오키나와라고 어셔린이 얘기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오키나와스러운 듯. 아닌듯.....

귀했던 석양이 비취는 남부의 비취
황금시간대를 지나 석양의 달달함이 그대들과 함께 해주었습니다.

매듭관련 공방을 하셨다는 신부님표, 신랑님과 커플 팔찌를 하고오셨길레
남겨야죠~~~하고 찍어드린 샷.
감성사진이 되었네요~^^

밀물과 썰물의 간조차가 뚜렷한 오키나와 바다는
이런 파도와 바람에 깍힌 버섯바위들이 즐비합니다.
오키나와에서만 볼 수 있는 귀이한 바위들이 바다이곳 저곳에 많답니다.

베일을 날리며 마지막 선셋씬을 마무리 중입니다.
역광의 플레어현상이 애써 필터를 쓰지 않아도 아름답게 ....
필카시대의 실패작이 근래엔 일부러 연출되게 하는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사진촬영도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있는거죠.

노을씬을 마무리하고....
야경씬을 찍으러 국제거리고 가봅니다.

저녁에 어떤 쇼핑을 할까 고민하는 커플^^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제거리는 늦은시각까지 늘 인파가 붐비죠~

저녁메뉴는 스테이크로~~~!
오키나와는 미군들의 영향으로 스테이크점이 발달했다는..
촬영을 마치고 신랑신부님의 스테이크 풀 코스 대접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기억이, 추억되게~
어셔린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스냅 : 어셔린 메이킹
이 글은 작가가 네이버 블로그에 남긴 촬영 기록(2016-06-19)을 옮겨 정리한 것입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usherinmaking/220740624516



